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서비스 중인 신작 웹툰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가 공개 후 단 2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며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웹툰은 원작가 라비올리와 작화 작가 HYJ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주간 랭킹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는 불의 신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복수의 기회를 다시 얻게 된 화염술사 리아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생에 원수였던 할리아스를 죽이려다 실패한 리아나는 과거의 가짜 가족에게 이용당한 경험을 뒤로 하고, 납치범에게서 구해준 전생의 원수 가문의 아들 테오도르를 만나 할리아스 가문의 막내딸로 입양된다. 처음엔 어색하고 냉랭했던 가문과의 관계가 리아나의 능력과 진실을 마주하며 점차 변화하게 되며, 그녀는 전생의 오해를 풀고 진정한 가족과 함께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과연 리아나는 전생의 복수를 이루고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을까?

관계자에 따르면 "웹툰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툰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의 제작사 디씨씨이엔티는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폐하', '스티그마 이펙트', '이제야 연애', '악녀가 사랑할 때',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등 다양한 인기 웹툰을 제작해온 제작사로, 로맨스 판타지와 육아물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