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툰 IP 제작 스튜디오 디씨씨이엔티(DCCENT)가 노벨피아의 최상위권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웹툰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원작 우비람, 그림 민용기, 글 두부)를 지난 5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독점 공개했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는 공개 후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8월 첫째주 무협 장르 1위를 기록했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는 과거의 악행을 후회하며 회귀한 주인공 구양천이 조용히 살아가려 하지만, 전생의 악연들이 그의 의도와 다르게 얽히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무협 웹툰이다. 이 작품은 원작 소설이 노벨피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던 만큼, 웹툰 또한 높은 기대를 모았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호평 일색인 리뷰들은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가 무협 장르의 새로운 전설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더하고 있다. 특히 독자들 사이에서 시각적인 연출과 화려한 작화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소설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거운 분위기의 무협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가벼운 스토리 전개로 신규 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툰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의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ENT)는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악녀가 사랑할 때', '태양의 주인',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폐하',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야 연애' 등 다양한 인기 웹툰을 제작해온 명가다.

로맨스 판타지의 강자로 자리 잡은 디씨씨이엔티는 이번 무협 웹툰을 통해 콘텐츠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