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 양방향 웹드라마 ‘목숨값’ 장관상 수상
- 작성일2019/12/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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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웹드라마 목숨값의 관계자들이 스마트미디어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플랫폼사 스마트DMB의 전윤중 부사장, 드라마 제작사 렛스타E&M 박규욱 대표,
웹툰 원작사 드림커뮤니케이션(DCC) 김성준 이사, 기획을 총괄한 스마트DMB 이희대 미디어전략실장.
국내 최초 양방향 웹드라마 ‘목숨값’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참여하는 ‘2019 스마트미디어대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스마트미디어대상’은 한해 미디어 업계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스마트미디어 분야 우수 프로젝트들을 독려하고 있는 행사이다.
‘드림커뮤니케이션(DCC)’의 원작 웹툰에 드라마를 접목시킨 ‘목숨값’은 국내 최초로 웹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자가 원작 웹툰을 즐기다 직접 원하는 이야기를 선택해 웹드라마를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 선택형으로 제작되었다. OTT(온라인 동영상)플랫폼 ‘스마트ⓜTV)'의 웹툰 브랜드 '스마툰'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데 이어 동명의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본 작품은 올해 하반기 첫 출시된 폴더블폰 이용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웹툰 원작사이자 각 분야 IP 기반 OSMU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드림커뮤니케이션(DCC)은(대표 : 윤석환)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림커뮤니케이션(DCC)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폴더블 양방향 웹드라마 ‘목숨값’은 폴더블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폰 전 기종의 ‘스마트DMB’ 앱에서 에피소드 10화 전편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유튜브와 SNS, 네이버TV 등 포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