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커뮤니케이션, DCC(디씨씨)로 사명 변경 'IP기반' 콘텐츠 시장 선도
- 작성일2020/0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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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이자 각 분야 IP 기반 OSMU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드림커뮤니케이션이 DCC(디씨씨)로 사명을 변경한다. 기존 사명이었던 드림커뮤니케이션에서 드림(Dream)과 크리에이티브(Creative), 콘텐츠(Contents)의 약자인 DCC(디씨씨)로 새로이 시작하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DCC(디씨씨)는 동종 업계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와 함께 웹툰 한류를 선도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탑툰 등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웹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늘(7일) 인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디메이드퀸’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하며 연초부터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디메이드퀸’ 외에도 DCC(디씨씨)의 대표 웹툰 작품으로 꼽히는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왕의 공녀’, ‘괴물 신부’,’두근두근마감중’ 등이 있으며 이 중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와 ‘아도니스’는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100만명을 훌쩍 넘기며 밀리언페이지에 오른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DCC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DCC(디씨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번 사명변경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올라서는 첫 번째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