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 단행본 3권이 발매됐다.
웹툰 제작사 디씨씨이엔티의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는 지난 6월 1권과 2권의 합본을 포스터와 엽서, 스티커, 메모지,
거울 등 여러 굿즈가 포함된 기획 세트로 단행본을 발매했었다. 그리고 이번 9월 꽤나 빠른 속도로 3권을 단독으로 발매했다.
초판 단행본 내부에는 초판 한정 굿즈로 책갈피가 포함되어 있는데,
매권마다 책갈피로 제작된 캐릭터들은 각각 다른 인물들로 구성되어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권에는 여주인공 르페르샤가 2권에는 서브 남주 중 한명인 유진이 3권에는 카인으로 공개가 되어
추후에 발매되는 단행본에서는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현재 발매된 <악녀가 사랑할 때> 단행본은 모두 각각 다른 색상의 표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3권의 표지는 고급스러운 남색으로 제작되어 책의 표지 부분과 책갈피에 포인트로 준 금박이 우아하게 잘 어우러지도록 제작되었다.
디씨씨이엔티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발매 소식과 함께 단행본의 정보도 같이 업로드했으며
4권 또한 학산문화사 측에서 빠르게 진행 중에 있어 10월 발매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왔다.
이번 <악녀가 사랑할 때> 단행본 3권에서는 서브 남주 헤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화수이며 책 뒷표지 또한 헤레이스의 이미지로 장식되었다.
헤레이스는 이전 디씨씨이엔티에서 그림 작가님인 대치동 건물주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었을 때
여주인공 르페르샤를 제외한 현재 제일 애정하는 최애캐로도 꼽힌 적이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