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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씨이엔티(주)의 오리지널 작품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웹툰이 2023년 1월 27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성공적으로 런칭되었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웹툰은 디씨씨이엔티(주)가 보유한 작품이자 가람달 작가의 웹소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를 웹툰에 맞게 각색하여 웹툰 화한 작품이다.

런칭일 다음 날인 23년 1월 28일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랭킹이 집계되어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디씨씨이엔티(주) 작품이 독자들이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니즈를 충족시켜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웹툰은 독자들이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소재가 사용되었는데 회귀, 복수, 사이다, 계약 결혼 등의 흔하게 자주 쓰이는 소재들이 사용되었고 이런 키워드들은 자칫하면 양산형 로판 취급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도 있었지만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는 오히려 인기 키워드를 잘 활용하여 킬링타임용으로 잘 풀어내 제작한 케이스의 작품이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의 줄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로 불리며 재력과 미모, 명예까지 모두 가진 여주인공 로렌시아 아즈타인 자작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들에게 시원한 복수를 하며 진행되는 스토리로

로렌시아 아즈타인은 하나뿐인 가족이자 몸이 약했던 쌍둥이 여동생 에르시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로렌시아는 충격적이고 잔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쌍둥이 여동생의 병은 사실 거짓이었으며

또한 그녀가 자신의 약혼자와 놀아나며 자신의 전 재산마저 모조리 갖다 바쳐버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어 잔혹한 진실에 로렌시아는 이성을 놓아버리게 되고

그 순간 약혼을 앞둔 11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쌍둥이 동생에 대한 믿음도 약혼자에 대한 애정도 모두 버린 채 그녀는 독기를 머금고 자신의 인생 재설계를 다짐하며

똥차를 버리고 벤츠로 갈아타며 복수를 위해 벌어지는 로렌시아 아즈타인 자작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디씨씨이엔티(주) 올해의 첫 런칭작인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이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를 하면서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추후에 제작되어 런칭될 예정작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기존에 연재되고 있는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웹툰의 연재도 순조롭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로판명가 디씨씨이엔티(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디씨씨이엔티의 웹툰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는

매주 토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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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3KV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