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씨이엔티(주)의 웹툰 ‘이제야 연애’의 OST Part2가 발매됐다.

디씨씨이엔티(주)의 네이버 연재 웹툰 ‘이제야 연애’의 OST Part.2가 오는 20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김동현의 첫 번째 OST '하루의 끝에'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후속곡 '사랑해도 될까요'

또한 작품과의 탁월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디씨씨이엔티㈜가 발표하는 첫 후속곡으로, 팬들의 반응과 작품과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네이버 연재 웹툰 ‘이제야 연애’의 첫 OST ‘하루의 끝에’ 의 발매 당시 가수 김동현의 감미롭고 잔잔한 음성으로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어 OST Part2 ‘사랑해도 되는 걸까요’ 또한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RENDY (렌디)가 맡아 ‘하루의 끝에’ 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제작해 작품과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디씨씨이엔티㈜가 제작한 웹툰 ‘이제야 연애'는 지난해 9월부터 네이버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로맨스 장르이며,

동명의 웹소설 '이제야 연애'를 원작으로 언니의 죽음 이후 시간을 회귀한 여자 주인공 주은이 언니의 삶을 대신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야 연애’ 의 마지막 화는 2023년 3월 20일 현재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선공개 되었으며,

팬들은 마지막 화에서 OST '사랑해도 될까요' 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정규 시리즈는 3월 27일 완결 예정이다.

‘이제야 연애’의 두 번째 OST ‘사랑해도 되는 걸까요’는 3월 20일 디씨씨이엔티(주)의 공식 유튜브와 멜론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디씨씨이엔티(주)는 대한민국의 웹툰 제작사로,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악녀가 사랑할 때',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시체기사 군터’ 등의 다수의 메가 IP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외 웹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