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웹툰, 웹소설 제작사 디씨씨이엔티(주)는 유쾌한 19금 현대 로맨스물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이 출시되어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은 김차차 작가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비서와 상사 사이의 흔한 로맨스물을 다루고 있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강렬한 욕망과 ‘더티토크’를 통해 유쾌하고 참신하게 사내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광고회사 대표이자 워커홀릭인 남주인공 ‘권시진’과, 과도한 업무로 인해 연애를 포기한 편집 디자이너인 여주인공 ‘김나율’이다. 어느 날 여주인공이 야근 중에 사내에서 남주인공의 은밀한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뜨거운 격정 로맨스가 시작된다.

웹툰으로 제작되면서 홍과 작가의 뛰어난 작화와 디씨씨이엔티㈜의 연출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매력적인 남주인공 특유의 ‘더티토크’, 그리고 여주인공과의 티키타카 로맨스가 더욱 몰입감 있게 그려내어 인기를 얻고 있다.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은 매주 목요일 온라인 플랫폼 '리디(RIDI)'에서 연재되며,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디씨씨이엔티(주)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씨씨이엔티(주)는 대한민국의 웹툰, 웹소설 제작사로,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악녀가 사랑할 때',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시체기사 군터’ 등의 다수의 메가 IP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