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다수의 메가 IP 작품을 제작한 웹툰, 웹소설 제작사 디씨씨이엔티㈜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딩(FanDing)'과 협업하여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팬 커뮤니티를 제공할 것을 예고했다.

팬딩(FanDing)은 덕질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팬 커뮤니티 서비스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독자들은 웹툰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 굿즈,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디씨씨이엔티의 윤석환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팬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협업을 통해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작품과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의 런칭 IP로는 '태양의 주인',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폐하', '스티그마 이펙트', '아도니스'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 팬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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