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정가람 기자]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장르 '악녀가 사랑할 때'(원작 서귀조)가 오는 22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매주 목요일 연재)으로 복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그림 작가 '대치동 건물주'의 작화와 디씨씨이엔티(주)의 세심한 연출력이 더해져 있다.

이번 외전은 남자 주인공 유진, 카인, 헤레이스의 '만약에 IF' 버전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독자들은 남 주인공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외전은 기존 작품과는 별개로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악녀가 사랑할 때'의 제작진 디씨씨이엔티㈜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외전과 단행본 출시로 인해 작품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팬들에 풍부하게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단행본 6권은 지난 15일 발매해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디씨씨이엔티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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