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주행 해볼까?" 웹툰 ‘태양의 주인’ 완전판 출격 예고
- 작성일2023/08/22 09:45
- 조회 544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의 로맨스 장르 인기작 웹툰 ‘태양의 주인’(원작 솔땀, 그림 송이)이 오는 23일 여심을 사로잡을 19세 완전판으로 돌아온다.
웹툰 ‘태양의 주인’은 ‘흡혈’과 ‘돌연변이’라는 키워드를 동양풍 판타지로 녹여낸 퓨전 판타지로, 여주인공 바얀과 황제 단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내며, 380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완전판은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의 19세 버전 성공을 이끈 제작사 디씨씨이엔티의 작품으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완전판 출시 기념으로 제작사 디씨씨이엔티㈜는 두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인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인공의 시그니처 표정을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태양의 주인’ 의 팬들에게 작품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디씨씨이엔티(DCCENT)의 SNS와 굿즈몰 ‘메이의 놀이터’ 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ENT는 다수의 인기IP를 제작한 대한민국 대표 웹툰, 웹소설 제작사로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악녀가 사랑할 때',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체기사 군터',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등으로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