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원작 누적 매출 30억 달성
- 작성일2022/1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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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신작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는 동명의 김차차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으로
웹소설의 누적 매출이 30억이라고 밝혔다. 디씨씨이엔티(주)가 제작한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웹툰은 지난 11월 3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했으며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누적 뷰 685.6만과 별점 9.9 (11월 21일 기준) 달성했다.
성인 타겟층으로 성인 독자들만 즐길 수 있었던 원작과는 차별화되어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는 수위 조절되어
15금으로 심의를 거친 뒤 제작되어 성인 독자층 뿐 아니라 보다 더 넓은 독자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의 웹툰은 현재 로맨스 판타지를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는 로판 웹툰의 명가
디씨씨이엔티에서 제작을 맡아 그림 작가 청과의 손에서 새로 태어나 웹툰론칭이후 작화에서 많은 긍정적인 평가들을 받고 있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의 시작은 여주 이네스 발레스테나는 의도적으로 카셀 에스칼란테와 결혼한 뒤
그의 귀책사유를 빌미로 정당하게 이혼하여 자신만의 근사한 삶을 살기 위해 계략을 세우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주 카셀 에스칼렌테는 해군 대위이자, 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꼽히며 방탕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다, 이네스의 계략으로 그녀의 결혼 상대로 점 찍혔으나,
결혼 후엔 이네스 만을 바라보며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다는 말로 이네스를 오히려 배신하게된다.
디씨씨이엔티 측은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를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았으며
론칭과 동시에 굿즈 증정 이벤트를 시작해 이후에도 꾸준하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굿즈 작업에 주력을 기울일 것이라 알려왔다.
한편 웹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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