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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씨씨이엔티(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동참
    • 작성일2023/03/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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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씨씨이엔티(주)는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8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월 26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5만1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10만명이 넘는 부상자, 2백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디씨씨이엔티(주)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고자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들과 함께 SNS망을 이용하여 '작은보탬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챌린지에서는 응원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구호 성금 50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오는 3월 8일에 세이브더칠드런으로 전달하여

    해당 지역의 아동, 청소년 구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디씨씨이엔티(주) 윤석환 대표는 "지진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디씨씨이엔티(주)는 대한민국의 웹툰 제작사로,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악녀가 사랑할 때',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등의

    다수의 메가 IP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외 웹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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