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디씨씨이엔티(주)는 오는 5일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 시즌 1 종료 기념으로 주인공 카셀과 이네스의 솜 인형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독자들의 꾸준한 굿즈 출시 요구에 따라 진행됐다. 디씨씨이엔티의 공식 네이버 스토어 ‘메이의 놀이터’를 통해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굿즈 또한 해당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3분기에 '이결어망' 시즌 2 복귀 기념으로 다양한 디지털 굿즈 출시가 예정돼 있다.

디씨씨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굿즈 출시 계획 이외에도 다양한 IP의 굿즈 출시를 계획하며, 팬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제작사의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디씨씨이엔티는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악녀가 사랑할 때 △태양의 주인 △아도니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시체기사 군터 △태양의 주인 △스티그마 이펙트 등 다양한 메가 IP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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